|  | | | ↑↑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이 수계대법회에서 계첩을 받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정각원(원장 법수 스님)은 지난달 28일 교내 문무관에서 재학생, 일반 신도, 교직원 등 1천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2560(2016)년 제24회 전 동국인 수계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수계대법회는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헌향 및 헌화, 청성(삼보를 청함), 전계사 등단, 청사(수계 법사를 청함), 개도(깨우쳐 인도함), 참회, 연비의식, 귀의삼보, 선계상(계상을 설함), 계첩 수여, 정근, 발원문 봉독, 격려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전계사를 맡은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성타 스님은 "계라고 하는 것은 착한 일만 하고, 악한 일은 하지 않는 근본"이라며 "부처님의 다섯 가지 계법은 남에게 배우는 교훈이 아니고 우리들 스스로 지켜야 하는 가르침 즉, 불자의 바른 행실"이라고 말했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격려사에서 "수계를 통해 우리는 예전의 삶을 성찰하고, 새로운 삶의 모델과 지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수계란 불교에서 재가(在家)신도나 출가(出家)수행승의 구별 없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는 자가 지켜야 할 계율에 대한 서약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재학생 및 교직원 등 전 동국인을 대상으로 매년 수계 대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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