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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 알리기, 누가누가 더 잘하나"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 경진대회
관내 초·중학교 81개팀 148명 참가
50개팀 금·은·동상 수상 영예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7일(수)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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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 경진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토요일 동천초등학교 강당 및 교실에서 제17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경주교육지원청의 전통사업 가운데 하나다. 경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스스로 익힌 능력을 경연하는 자리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초·중학생을 학교급, 학교규모, 활용 언어를 고려해 초등부, 중학부, 다문화부로 나눠 진행됐다. 관내 초·중학생 81팀 148명이 참가해 경주의 문화유산에 대해 안내했다. 이 날 대회에서는 발표 즉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금상은 황유솔 학생(초등1부 유림초 6학년) 외 12팀이, 은상은 정아영, 허예지 학생(중등1부 화랑중 2학년) 외 17팀이, 동상은 진피아 학생(다문화부 동방초 3학년) 외 21팀이 수상하는 등 참가팀 모두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알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천년고도 경주 문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첨단 경주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인재 육성이 대회의 근본적 취지"라면서 "경주에 대한 자부심과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인 신순자 교감(동방초)은 결과 발표에서 "관내 학생들이 경주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본 대회를 통해 발휘하는 모습이 돋보였고 학생들이 학교 안밖에서 배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 제공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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