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4:41: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포항 롯데마트 두호점, 2년째 흉물로 방치
포항시 "영세상인 보호 우선"
신축 허가 뒤 '입점 불허' 딴말
주민-상인회도 입장차로 갈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24일(일) 19:29
↑↑ 포항시의 입점 불허에 흉물로 방치된 롯데마트 두호점.
ⓒ 경북연합일보

 포항시에서 건축 허가를 받은 건물이 2년여째 흉물로 방치 되고 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포항시가 신축 허가를 해주고 입점 불허는 행정의 모순이다. 지역 경기도 어려운데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문제의 롯데쇼핑(주)이 사업 시행사인 STS 개발(주)로 하여금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호텔과 연계한 복합상가 신축을 포항시로부터 허가받아 2014년12월 완공했다. 이후 호텔은 허가가 나 현재 영업중이나 롯데마트(이하 마트)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을 보호한다는 유통산업 발전법에 저촉, 발이 묶인 상태다.
 시행사측은 포항시를 상대 4차례 허가 요청을 냈으나 반려되고 법정 싸움에서도 패소했다. 이에 마트가 들어서는 북구 지역 주민들은 소비자 선택권을 무시한 처사라며 3만5천여명의 주민 청원서를 포항시에 제출하고 허가를 종용하자 포항시는 법위반과 전통시장을 살려야 한다며 반대하는 상인회(죽도시장, 중앙상가)측과 11차례 중재에 나섰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
 반대측과 허가 요청간의 주장과 마트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당사자는 물론 시민들간에 갈등과 소요가 이어지자 지난해 8월5일 포항시는 '소비자 선택권 보다는 영세상인 보호가 우선이다'고 판단해 최종 불허를 내렸다.
 마트 영업을 바라는 지역 주민들은 품폭(수산물, 등산복 등 아울렛) 미 취급과 규모 축소에다 반대측 상인회에 발전기금(?)을 제시했는 데도 수용하지 않는 상인회 입장이 궁금하다는 지적이다.
 포항시는 영업 허가가 안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2~3개 상인회의 반대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선 포항시가 나서 이해 당사간에 합의 도출을 위해 중재에 재차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있다.  손상욱 기자 wook3636@kbyn.co.kr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13,245
총 방문자 수 : 41,766,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