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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몸짓으로 아름다움을 포옹하다
대구시립무용단'벽오금학'무대
천안시립무용단'Alive 2016'서 공연
소설'벽오금학도'모티브로 제작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18일(월)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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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아트공연의 한장면에서 대구시립무용단이 열연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  | | | ↑↑ 이번 공연을 위해 대구시립무용단이 연습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시립무용단(안무 및 예술감독 홍승엽)은 오는 22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천안시립무용단 창단10주년특별공연 'Alive 2016(천안)'에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작품은 '벽오금학'으로 소설가 이외수의 벽오금학도(1992)를 모티브로 했다. 등장인물의 느낌과 상황들을 안무가의 시선으로 전달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부분인 헨텔 1,2,3,4는 아름다운 헨델의 음악과 무용수들의 춤을 통해 순수하면서 동시에 화려한 몸짓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원작 소설 '벽오금학도'를 홍승엽의 특유의 무용세계로 형상화 했다는 평을 받은 홍승엽 감독의 2010년작 이다. 이버네 기획된 기획된 Alive(얼라이브)는 시·도립무용단의 교류를 통해 자유롭고 실험적인 무대와 직업무용단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2015년 11월 인천을 시작으로, 올해는 천안에서 개최하게 됐다. 특히 올해 'Alive 2016(천안)' 공연은 천안시립무용단 '창단 10주년 특별공연'으로 대구시립무용단(홍승엽 예술감독), 청주시립무용단(박시종 예술감독), 광주광역시립발레단(신순주 예술감독)이 참여하고 천안시립무용단(김종덕 예술감독)의 제14회 정기공연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립무용단은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충족과 지역간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모색하는 계기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전주에서 전북도립무용단의 초청공연이 계획돼 있다. 홍승엽 감독은 "국내 국·공립 무용단체 중 최초의 현대무용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전국의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지역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대구시립무용단은 홍승엽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이하 강주경, 박종수, 이광진, 신승민, 김인회, 송은주, 김홍영, 김혜림, 이람, 곽윤정, 오찬명, 서해영, 박선화, 여연경, 김초슬씨가 출연한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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