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tvNgo '신서유기2' | | ⓒ 경북연합일보 | |
KBS 2TV '1박2일'을 인터넷으로 옮겨놓은 듯한 모습으로 '웹예능' 바람을 일으켰던 tvNgo의 '신서유기'가 돌아온다. 군 입대한 이승기 대신 배우 안재현이 막내 역할을 맡았다. 10년 넘게 호흡을 맞춰왔던 이승기 대신 '뉴페이스'를 영입한 강호동·이수근·은지원이 안재현과 어떤 '케미'를 보일지가 관심사다. 여기에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인터넷뿐 아니라 tvN으로도 방송되면서 제작진이 누리꾼과 TV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 안재현, 이승기 빈자리 메울까 이승기가 '엄친아'이자 '브레인'으로 모든 게임에서 1등을 도맡아 했다면, 안재현은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뇌가 클린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모인 멤버들도 입을 모아 "이제 모두가 평등해졌다. 게임이 엄청나게 치열해졌다"고 말했다. 새로운 인물 덕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 안재현은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예의 차린 듯하면서도 강호동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고 말하는 등 당돌한 모습으로 '형님'들의 배꼽이 빠지게 만들었다.
◇ 인터넷 넘어 TV 진출…'꿀잼' 가능? '신서유기2'는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었던 시즌1과 달리 TV로도 방송된다. TV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명토크'에 B급 유머로 큰 인기를 모았던 '신서유기'이기에 TV방송 때문에 이런 '꿀잼'요소가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제작진은 아예 방송을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인터넷 버전은 20~30대를 겨냥해 이 연령대가 많이 쓰는 용어나 말투를 사용한 자막을 넣고, 짧은 길이로 업로드되는 점을 고려해 게임이나 에피소드 위주로 편집한다.
TV버전은 멤버들이 이동하는 모습, 밥을 먹는 모습 등을 살을 붙여 스토리를 만든다. 자막 또한 40~50대인 타깃 시청자층에 맞출 예정이다. '신서유기2'는 19일 오전 10시 티빙과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카카오TV, 곰TV 등을 통해 공개되며 22일부터는 tvN을 통해 TV용으로 편집된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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