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방송캡쳐(왼쪽), 전효성 나를 찾아줘 티저 뮤비 캡쳐. | | ⓒ 경북연합일보 | |
배우 진구가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를 만나 데뷔 13년 만에 전성기를 열었다. 그가 분한 서대영 상사는 이번 주 방송에서 윤명주 중위(김지원 분)와의 애틋한 순애보와 유시진 대위(송중기)와의 단단한 브로맨스를 보여주며 남녀 시청자의 마음을 모두 흔들었다. 반면 새봄을 맞아 여러 가수가 컴백하는 가운데 시크릿 출신 전효성은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상파 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지만 새 앨범은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볼수록 매력이지 말입니다" 진구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은 방송을 거듭할수록 진국이다. 묵직한 성격에 일은 뚝심 있게 밀고 나가고 신분의 벽에도 사랑은 지조 있게 지켜나간다. 송중기가 연기하는 유시진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이다. 특히 진구는 서대영이란 옷을 입으며 로맨스가 가능한 배우라는 걸 입증했다. 사령관인 여자친구 아버지의 반대로 윤명주의 구애를 밀어내면서도 시종일관 애달픈 눈빛을 보여줬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를 두 팔로 꽉 끌어안으며 순애보의 정점을 찍었다.
◇"신곡 반응 아쉽지 말입니다" 전효성 전효성은 지난달 28일 발표한 새 앨범 '물들다: 컬러드'를 발표하며 "섹시 퍼포먼스와 몸매보다 보컬적인 측면이 부각됐으면 한다"며 가수로서 제대로 평가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같은 날 앨범을 발표한 그룹 블락비와 비투비의 신곡이 실시간차트 1위를 비롯해 2~3위권에 오른 데 반해 전효성의 신곡 '나를 찾아줘'는 각종차트 100위권에 간신히 진입했다. 발표 6일째인 2일 현재 '나를 찾아줘'는 멜론과 올레뮤직 등에선 '차트 아웃' 됐고 엠넷닷컴 등 일부 차트에선 100위권에 턱걸이 했다. 물론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열풍이 거세고 블락비와 비투비처럼 남성 그룹의 팬덤이 강하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다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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