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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본부, 올해 사업계획 최종 확정…8천277억원 투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3월 24일(목)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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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익수)는 올해 사업비 투자 및 토지·주택 공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대지조성 공사와 주택건설 공사 등에 모두 8천277억원을 투자하고 7천274억 원 규모의 토지와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16년 연간 사업계획으로 지자체, 언론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 2015년 집행 실적 어땠나? 지난해 사업비 집행실적은 단지조성사업에서는 한해 2천344억원의 조성비를 투자했다. 주요 지구별로 살펴보면 2017년 초 산업용지 조기 입주예정인 대구국가산단 기반시설 설치비용 등에서 724억원, 포항국가산단에서 253억 원, 대구신서·경북김천 양 혁신도시에서 906억원, 대구옥포·연경·대곡2 등 공공주택지구에서 263억원의 조성비를 투자했다. 주택건설사업에서도 작년 한해 대구신서혁신도시 1천270억원, 대구테크노폴리스 1천131억원, 경북혁신도시 708억원 등 총 6천985억원의 건물공사비를 집행했다. ▣ 2016년도 사업비 투자계획은? LH 대구경북지역본부의 2016년도 사업비 투자계획은 토지보상, 대지조성공사, 주택건설공사 및 주거복지사업 등에 총 8천2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것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지난해의 1조 원 규모 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합리적 집행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부문별로는 △경산하양지구 등의 신규 보상물량에 1천24억원, △대구국가산단, 대구대곡2, 대구연경 및 포항국가산단 등 단지개발 조성비에 2천506억원, △대구신서 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등의 아파트 건물공사비로 3천606억원 △다가구 매입 등 주거복지사업에 1천141억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이익수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노력은 지역사회와의 약속인 만큼 합리적인 사업비 투자계획 및 치밀한 사업일정관리를 통해 금년에도 재정집행 목표에 따른 실적달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지구별 조성비 투자계획으로는 올해 준공 예정인 대구국가산단 1단계 및 대구대곡2지구에 각각 1천515억원, 359억원을 투자하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되는 대구연경, 포항국가산단에는 각각 217억원, 30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지구별 건물공사비를 살펴보면, △대구신서 혁신도시 A1블록 등 5개 블록에 955억 원, △대구금호 택지개발지구 A2블록 등 2개 블록에 570억 원, △테크노폴리스 A7블록 등 3개 블록에 457억 등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울릉군 내 A1∼3블록에 76억 원을 투입함으로써 울릉도 주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 신규착공은 대구대곡2지구 S블록 등 6개 단지 3천211호 규모인데, 주택유형별로 살펴보면 △리츠임대주택이 대구대곡2 S블록 등 2개 단지 1천358호, △행복주택은 김천삼락 등 3개 단지 1천215호 △국민임대주택은 대구대곡2 A블록 406호이다. 또한 대구연경, 대구도남, 경북청송 등 4천492호에 대한 건설사업 승인을 2016년 내 완료하여 지역 주택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미래사업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지구지정 후 장기간 사업이 보류되어 왔던 경산하양('08.1.2지구지정)지구는 2월 25일부터 보상착수, 토지매수 중이며 대구도남('09.4.16지구지정)은 사업성을 개선해 금년 말 전에 보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단지조성은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지구는 없으며 기 조성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대구연경 공공주택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비를 집행할 계획이며, 대구금호 2단계, 대구국가산단 1단계, 대구대곡2 2단계는 사업이 준공되어 마무리될 계획이다. 따라서, 올해 신규공급 물량을 상반기 중 조기에 공급착수하고, 전 직원 판매역량의 결집으로 연간 7천274억원 판매목표를 달성하여 대형 국책사업과 주택건설 사업 등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밑바탕을 다질 계획임을 밝혔다. ◇ 토지 판매 실적 및 계획 ^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지역 부동산 경기 호조로 작년 말 기준으로 토지와 주택을 합해 1조4천943억원을 공급(토지 1조2천241억원, 주택 2천702억원)하여 연간공급 목표(9천875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2016년도 공급계획은 작년보다 다소 줄어든 7천27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토지와 주택 각각 5천779억원, 1천495억원이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용지는 2개지구, 271필지, 68천㎡가 공급되는데, 대구연경 지구에서 이주자용으로 211필지가 공급되고 대구국가산단에는 실수요자 대상으로 60필지가 공급된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1층에 건축 연면적의 일정비율 범위내에서 상가를 들일 수 있는 3층 이하 '점포겸용'이다. 토지사용시기가 지나면 용지 계약자가 직접 지어 입주하거나 임대하면 된다. 주거 쾌적성이 높고 특히 원룸이나 상가를 들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대구연경 지구에 상업용지는 30필지, 29천㎡가 경쟁입찰의 방법으로 4분기에 공급된다. ◇ 주택 판매 실적 및 계획 ^ 주택은 작년 신서혁신도시 A1블록 공공분양 572호, 테크노폴리스 A10블록 리츠임대 922세대를 공급하여 내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저렴한 분양가와 임대조건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안정된 투자처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는 LH 단지내 상가는 대현3지구 등 총 8개 단지에 79호를 공급해 상가 100% 계약완료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LH는 작년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고자 2016년에는 대구금호 B1, 대구신서 A7, 대구대곡2 S, 대구율하1 3블록 등 4개 단지에 리츠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단지내 상가는 대구신서, 대구노원1 지구 등 8개 단지에 64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리츠임대주택은 새로운 모델의 임대주택 공급방식으로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정부와 LH가 공동출자해 10년공공임대주택리츠회사를 설립하였고 LH는 주택건설, 공급 및 분양전환 제반 업무 등의 자산관리업무를 맡고 있다. 리츠임대주택은 입주자 모집, 임대료 결정, 분양전환 등 공급절차와 운영, 관리기준이 기존 LH 공공임대주택과 거의 유사하여 무주택자가 안전하고 부담없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행복주택은 현 정부의 서민주택정책의 핵심사업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대구신서 혁신도시 내 A3블록에 3월 30일에 공급한다. 행복주택은 젊은 계층에게 직주근접이 가능한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 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 국가 또는 LH가 건설·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대구신서 혁신도시 내 행복주택은 단지 바로 앞에 도시철도 1호선 사복역('16년 착공예정)이 건설되며, 기존 안심역이 1.2km 이내이고, 25분 거리에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요지이다. 특히 대학생·사회초년생의 전용 21㎡(496호) 세대에는 책상, 책장, 냉장고, 옷장 등 빌트인 가구가 설치되며, 주민편의시설인 커뮤니티동과 게스트하우스도 별도 설계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단지내 상가는 8개 단지 64호를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연내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LH청약센터'를 통해 매월 둘째주 금요일 통합공고 될 예정이다. 단지별 공급시기를 보면 신서혁신도시 A3 등 3개 단지는 7월, 테크노폴리스 A7 등 2개 단지는 8월, 노원 1단지는 10월, 신서혁신도시 A1단지는 11월 신규 입찰공고 예정이다. 특히 노원 1단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구주민에게 우선공급후 잔여호수 발생시 일반공급 예정이다. 현재 대구 주택시장은 2016∼2017년 입주물량 과다에 따른 분양경기 우려, 거래량 감소 등 매수자 우위시장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나, LH에서 공급하는 아파트 및 단지내 상가는 탁월한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및 임대조건 등을 기반으로 내년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주거복지사업 부문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도심 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부도·전세임대주택 등 2천794가구를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1천8호의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신규로 매입(리모델링 매입, 부도매입 포함)하여 도심 내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할 예정이다. 2월 중순에 매입공고 하였으며, 매입절차는 신청접수, 실태조사, 감정평가, 매매계약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렇게 매입하게 된 주택은 도심 내 최저소득계층이 현 생활권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선정·통보된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공급된다. 또한 기존주택 매입임대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신혼부부·소년소녀가정·대학생 등 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기존주택에 대해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전세임대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1천870호를 지원할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리츠임대주택 (053-603-2602∼3), 국민임대주택(053-603-2855, 2838), 상가분양(053-603-2558), 토지분양(053-603-258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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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수 본부장 "재정집행 노력, 실적 달성에 만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집행 노력은 지역사회와의 약속인 만큼 합리적인 사업비 투자계획 및 치밀한 사업일정관리를 통해 금년에도 재정집행 목표에 따른 실적달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익수 LH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올해 LH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지구별 조성비 투자계획으로는 올해 준공예정인 대구국가산단 1단계 및 대구대곡2지구에 각각 1천515억 원, 359억 원을 투자하고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되는 대구연경, 포항국가산단에는 각각 217억 원, 30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LH 전국 14개 지역본부 중 수도권 광역 3개 본부를 제외하고는 재정집행, 판매, 대금회수 등 주요 3개 사업지표에서 톱클래스 수준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해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취임한 이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고향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포항과 대구국가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 행복주택 등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사명에 어깨가 무겁다"며 "전 직원이 합심해서 주어진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올해도 경영 최고의 화두는 판매목표 달성과 재무구조 개선에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토지와 주택 1조원 이상을 달성해 안정적 사업 수행을 위한 발판을 다지고, 정책사업 수행시 지자체와 상생하는 사업방식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임대주택 공급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업무수행과 국가산단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개발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기여도가 최고로 높은 본부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영곤 기자 Kyg@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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