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난해 개최한 '슈퍼콘서트-토요일을 즐겨라' 제작발표회. | | ⓒ 경북연합일보 | |
가요계를 달궜던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공연 '슈퍼콘서트-토요일을 즐겨라'가 오는 5월 잠실벌에서 열린다. 공연 주최사 부밍사운드는 DJ.DOC, 쿨, 지누션, 영턱스클럽, 철이와미애 등이 출연하는 '슈퍼콘서트-토요일을 즐겨라 시즌2'가 5월 7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3만명 규모로 펼쳐진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연은 지난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국내 7개 도시와 미국 뉴욕 등지에서 총 8회 열려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조성모, 코요태, 알이에프, 소찬휘, 김원준, 룰라, 김현정 등 기존 멤버를 비롯해 인순이, 노이즈, 현진영 등 세 팀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 같은 화려한 라인업은 지난해에 이어 총 연출을 맡은 철이와미애의 신철이 구성했다. 특히 올해 공연은 크라우드펀딩 업체인 '빌리'를 통해 27시간53분 만에 수억원대의 공연제작비 전액을 모금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연 주최사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파격적인 티켓 가격으로 관객의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1990년대에 20~30대를 보낸 중장년층뿐 아니라 복고 흐름을 즐기는 지금의 10~20대도 즐길 '세대 초월' 공연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주최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페스티벌로 꾸미기 위해 본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각종 이벤트와 푸드 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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