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저자 김정운 | | ⓒ 경북연합일보 | |
문화심리학자이자 여러 가지문제연구소장으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김정운의 심리서이다. '고독 저항 사회' 대한민국, 우리는 왜 외롭기를 거부하는가? '호모 헌드레드' 시대의 숙명, 외로움과 직면하라! 저자는 진짜 내 삶의 주인 되기를 제안하고 있다. 이 책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21세기북스)는 그림과 사진, 심리학적·사회문화적 통찰이 총망라되어 있는 크로스오버 도서로, 전방위적 행보를 보여온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예술가적 면모를 본격적으로 선보인 첫 책이다.
지난 4년간 축적해온 내면의 사유와 성찰이 지성과 감성, 예술성을 아우르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그림을 공부하기로 한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훌륭한 결정이었다"고 저자는 주저 없이 말한다. 주체적 삶이란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공부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그리고 그 시간은 격한 외로움을 담보해야 한다. 외롭다고 '관계'로 도피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모든 문제는 외로움을 피해 생겨난 어설픈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외면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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