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11-06 23:13: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방송/연예
수렁에 빠진 '치인트' 종영 앞두고 산으로 가나
주연배우 분량 줄고 시청률 주춤
결말 놓고는 원작자와 갈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8일(일) 14:59
↑↑ tvN '치즈인더트랩'
ⓒ 경북연합일보

국내 TV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로맨스 스릴러를 표방하며 호기롭게 출발했던 '치인트'는 후반에 접어들면서 로맨스만 남고 스릴러는 사라졌다는 지적이 많다.
 시청률이 한때 7%를 웃돌며 10%를 바라볼 정도로 힘차게 상승세를 탔지만, 최근 상승세가 꺾이며 6%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한국 드라마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뻔한 삼각관계'에 치중하느라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에게 집중해야 할 로맨스에 인호(서강준)가 가세하면서 드라마는 홍설-유정 사이에서 피어나야 할 감성적인 스릴러를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5년 넘게 원작을 연재해온 작가는 공개적으로 제작진에게 불만을 토로했고, 같은 불만을 느끼고 있던 원작의 팬과 드라마 시청자들까지 나서면서 논란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치인트'의 원작자인 순끼 작가는 "매체가 다른 만큼 전혀 다른 느낌의 드라마 제작을 희망했다. 그러나 정작 (제작진은) '원작 충실'이라고 (말해) 기사로 나왔다"며 "'원작에 충실하게' 제작되는 동안 제게는 연락 한 통이 없었고 저는 드라마가 어떤 내용으로 제작되는지 알 수 없었다"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제작사 에이트웍스와 tvN은 순끼 작가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지난 26일까지 대화를 나누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은 11회부터 최근 방송된 14회까지 유정과 백인호의 출연 시간을 비교하며 주인공의 분량이 조연의 반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유정 역의 박해진 측도 발끈하고 나섰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원작의 유정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작품에 참여하게 됐고 드라마에서도 이 캐릭터가 유지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유정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졌다"며 "배우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매체들과 가진 인터뷰에서도 "이미 촬영까지 한 분량을 왜 들어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등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돈 잘 버는 경북 청년농, 소득 2억550만원
경북 동해안 참치, 양식 산업화 도전…수산업 활로 연다
추경호 대구시장 “대구 변압기 자재 빼내 호남 전력망 구축?
달성군, 지방보조금 전용계좌·카드 업무협약 체결
'피지컬 AI 인재 3000명 양성'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
경북 물기업, 카자흐스탄 진출 교두보
‘23조 메가 투자’ 구미 미래성장엔진 예열
대구시, 소상공인·시민 함께 즐기는 상생한마당 연다
대구 금호강 둔치 안전한 친수공간 만들기 나서
경주시, 문무대왕 해양대상·심포지엄 개최…환동해 시대 선도
최신뉴스
구미 공단동 도시재생혁신지구 착공  
경주 동국대~상구리 도로 개통  
미래 모빌리티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신호탄  
경북도의회, 행감·예산 정국 돌입  
영양군수기 게이트볼대회 130여명 참가  
상주 토마토, 日 수출길 다시 열다  
상주시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30일까지 7290톤 물량  
봉화군, 농업·농촌 RE100 실증 지원 공모사업 최종  
안동시, 2032 전국체전 유치 전략 모색  
‘대미 흑자 1000억달러 돌파’의 명암  
군위보건소, 다문화가정 야간 건강요리교실 운영  
대구시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시민 삶 살피고 미래 키운다…대구시 내년 예산 12조70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의지 알렸다  
구미서 경북도지사배 국제뷰티테라피 경진 개최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981
오늘 방문자 수 : 17,390
총 방문자 수 : 43,600,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