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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획/특집
"메뉴 고민 끝"…안방이 곧 맛집
'대구 전역 음식배달 대행' 밥앤조이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9:02
ⓒ 경북연합일보

지금은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즉시 얻을 수 있는 온디맨드(On Demand) 시대이다. 음식문화 역시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자가 어느 곳에 있든 현재 있는 곳에서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주문 및 소비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밥앤조이 서비스'는 집에서 시켜 먹을 수 없었던 고급 맛집 음식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비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주문 배달서비스를 하고 있다. 현재 대구 수성구, 달서구 운영 중이고 올해 대구시 전역 서비스 실시를 준비하고 있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배달 안되던 맛집 음식까지 집에서 즐긴다
 밥앤조이는 패스트푸드에 한정됐던 음식배달서비스 영역을 유명 맛집 등 비배달음식점으로 확대하고 있다.
 중국집, 치킨, 피자, 김밥 등 동네 인근의 식당과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배달시켜서 먹는 것에 한정 되었으나 이제는 배달을 하지 않았던 오래되고 유명한 맛집 식당의 음식까지도 거리에 상관없이 밥앤조이를 통해 배달해 즐길 수 있다.
 배달음식점을 온라인으로 중개하는 서비스는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비배달음식점을 온라인으로 중개해 오프라인 배달서비스까지 같이 이루어지는 서비스는 이제 막 시작 단계이다.
 밥앤조이의 이러한 서비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동네의 제한적인 배달음식에서 벗어나 수 많은 맛집 음식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또 식당의 입장에서는 자체 배달 인프라가 없어도 온라인 배달업체를 통해 단골고객 및 신규고객에게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밥앤조이는 대구지역에서 비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주문 배달서비스를 처음으로 시작했다. 2015년 달서구 월성상인지역을 시작으로 이제 수성구, 달서구 성서 용산 두류지역까지 그 배달 범위를 확장시키고 있다. 2016년 대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밥앤조이는 이렇게 배달합니다
 밥앤조이는 반드시 그 식당에 가야만 먹을수 있는 유명맛집을 선정해 가맹계약을 맺은 뒤 밥앤조이 가맹점 플랫폼에 맛집으로 입점하고 있다.
 권역별로, 음식의 종류별로 분류된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배달수수료를 지급하고 홈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밥앤조이는 기존 전국 대표번호 외에 온라인 시대에 맞게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인 카카오의 '옐로아이디(Yellow ID)'와 네이버의 '네이버톡톡(Naver Talk Talk)'을 통해 고객의 전화번호 노출이 없이 실시간으로 1대1 상담을 받고 있다. 또한 네이버의 '네이버예약(Naver Booking)'서비스를 통해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의 아이디만 있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밥앤조이 온라인 주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밥앤조이 고객센터에 주문을 접수하면 고객님의 위치와 주문 음식을 확인하고 밥앤조이 전속배달기사를 통해 30분내에 배달이 완료되는 시스템이다.

- 신한철 대표 "행복을 배달, 더 나누고 싶어"
 "그 동안 배달대행 서비스업과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 운영 사업을 해 오면서 물류를 지배 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고 앞으로는 유통의 융합, 통합의 시대가 열리고 이를 준비하고 선도해야 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신한철 대표는 말한다.
 신 대표는 지금까지 인터넷기업은 모두가 서울지역에 본사를 두고 지방은 예속되는 형태를 벗어나, 대구에 본점을 두고 전국사업화를 목표로 주식회사 더함테크를 설립하고 원대한 목표의 첫걸음으로 밥앤조이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신 대표는 "오천원하는 짜장면 한 그릇을 배달요금 오천원 부담하면서 시켜 먹는 고객. 육천원 하는 떡뽁이를 배달요금 7천원을 부담하면서 시켜 먹는 고객들이 많다. 요즈음 젊은 세대는 먹고 싶은 음식은 반드시 먹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밥앤조이의 배달서비스 필요성을 말한다.
 그는 밥앤조이를 운영하며 "아이들이 어려서 식당에서 식사하기 어려웠는데 집까지 맛집 음식을 배달해주셔 정말 감사하다던 주부의 모습이 기억에 선하다. 울산에서 며느리가 전기밥솥을 사서 부모님 댁에 갖다 달라고 하면서 정말 감사하던 일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또 "새벽 1시에 군인아저씨 지갑을 봉무동 차고지에 가서 찾아주고 귀대를 못 할 뻔했다면서 감사해하던 모습들을 보면서 밥앤조이 서비스로 감동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면서 사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끝으로 신 대표는 "가맹점영업과 직접배달까지 하면서 오늘도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이 되겠다"면서 "배달주문이 들어와서 오토바이를 타면서 행복을 주는 일을 해서 너무나 행복하고 이 마음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장성재 기자 blow@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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