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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역보험 지원규모 196조원…작년보다 28조원↑
이란·쿠바 등 신시장 개척…차세대 수출 먹거리 육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6일(화)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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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 확대를 위한 무역보험 지원규모가 196조원으로 작년보다 28조원 늘어난다. 이란과 쿠바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한 금융 지원도 대폭 확대되고,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미래산업 육성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 김영학 사장은 16일 세종시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도 무역보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수출 위기 조기 극복과 차세대 수출동력 확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 신흥·전략시장 개척, 미래산업 육성 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무역보험공사는 올해 무역보험 지원규모를 196조원으로 지난해 168조원보다 17%(28조원) 확대한다.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에 작년보다 약 5조원 증가한 46조5천억원,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에 14조7천억원을 지원하는 등 차세대 수출동력 확보를 위한 신흥시장 진출 확대와 서비스·소비재 등 미래 수출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업은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 △ 유망시장 개척을 위한 신시장 선제 지원 △ 차세대 수출먹거리 육성을 위한 미래산업 지원 강화 등이다. 중소·중견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 초보기업과 내수기업의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한 '희망보험'과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각각 8천억원, 2천억원으로 늘리고, 창업 및 성장 초기 기업에 대한 '수출희망보증' 지원한도도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제품을 수출하는 종합상사와 전문 무역상사에 대한 보험료를 25% 할인해 내수기업의 수출 판로를 넓히고,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매입외환 포괄 취급을 위해 은행 앞 사전 무역보증 한도를 제공하는 '금융기관 단체보증(가칭)' 제도를 도입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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