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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현장형 '솔루션 마케팅' 강화
고객사 공급…상생협력 도모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5일(월)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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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포스코와 고객사 관계자가 설비를 점검 중이다. | | ⓒ 경북연합일보 | |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세계경제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공급해 상생협력을 도모하는 솔루션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이는 공급과잉으로 경영난에 빠진 철강사들의 저가공세가 심화돼 기술력을 높이고 원가절감 노력과 더불어 새로운 시장개척을 통해 활로를 열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포항제철소는 이를 위해 포스코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사에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원가 경쟁력 향상을 돕고 결과적으로 양사의 상생을 도모하는 '현장형 솔루션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 부문의 마케팅은 기술 유출문제와 상호협력부문에서 생소한 여건을 극복하고 고객사인 동국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회사가 보유한 첨단 진단장비와 향후 진행될 기술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설명을 통해 양사 TF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대형 장애 예방, 에너지 효율 향사, 품질 계측설비 정밀도 향상 등 6개 영역에서 18개 과제를 선정해 개선활동을 시작했다. 그 결과 설비기술부의 솔루션마케팅 사례는 지난해 포스코 최고의 솔루션마케팅 성공사례를 찾는 '2015년 솔루션마케팅 성과 경진대회'에서 100건의 사례가 응모된 가운데 철강생산본부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돼 '고객가치'상을 수상했다. 김동영 설비기술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솔루션마케팅을 통해 고객사로부터 신뢰받는 포스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수 기자 kms@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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