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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도 경주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더불어 도시 곳곳에 자리한 유서 깊은 유적지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여행지이다.
경주는 최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젊은이들에게도 크게 각광 받고 있다.
경주를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펜션 여행을 강력 추천한다.
관광산업의 비중이 큰 경주지역에서 운영 중인 펜션은 500여 곳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  | | | ↑↑ 1.바다와 근접해 있는 동해권 펜션
2.서구식 건물 형태로 지어진 보문단지 펜션
3.숲속에 자리잡은 펜션
4.깔끔하게 지어진 신축 펜션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의 펜션은 크게 권역별로 보문관광단지권, 북부권, 경주시내권, 서악권, 남산권, 불국사권, 동해권으로 나눠져 있다.
보문관광단지권- 경주관광의 중심 보문단지내 펜션에서는 지친 일상을 떠나 온 몸을 맑게 해주는 달콤한 숲과 정원, 아름다운 보문호수에서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다. 경주의 최고 관광지인 경주월드, 캘리포니아비치, 보문호수, 신라밀레니엄파크, 세계문화엑스포가 도보로 3~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편리하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곳은 다양한 객실 구성과 편리한 위치로 경주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또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북군 음식촌이 가까이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동해권- 아름다운 어촌항 감포읍과 양남면 등지에서 파도소리와 갈매기 울음소리를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나무 숲 근처에 위치한 펜션은 바다와 함께 자연과 더불어 조용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안락한 휴식처이다. 바다와 근접하고 있어 일출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다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각종 해산물과 먹을거리를 구경 할 수 있는 시장 및 어판장, 다양한 횟거리가 있는 횟집촌은 색다른 먹거리 매력도 가지고 있다.
서악권- 천혜의 자연환경과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 이곳의 펜션은 울산과 언양에서 30분거리에 불과하다. 대학 MT, 기업체연수, 종교단체수련회, 각종 모임 등 여러가지 행사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아침이면 산새소리에 잠 깨어 일어나 신선한 공기와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하실 수 있다. 밤이면 소쩍새 소리에 금방이라도 쏟아질 듯한 별빛이 아름다움과 1년 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숲과 사철 푸르른 소나무 그리고 잔디밭과 정원과 정자, 연못과 폭포, 들에 핀 야생화 모두가 어울려져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이다. 북부권- 마을전체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유네스크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명한 양동마을이 있다. 이곳의 펜션들은 넓은 안계댐을 끼고 양동마을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트레킹, 자전거하이킹 등 최적의 코스이며, 초봄에는 개나리, 진달래, 벚꽃이 만발하며, 오월의 신록과 아카시아 군락 등 조용하며 쾌적한 환경을 뽐낸다. 또한 포항과도 가까워 포항의 풍부한 해산물 등 먹거리와 경주의 관광과도 연계해 구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불국사권- 토함산 품에 자리잡은 이곳의 펜션들은 불국사 곁에 자리하고 있다. 통일신라 문화의 정수인 불국사를 비롯해 국보 제24호 석굴암 석굴은 관광필수 코스이다. 가까운 거리에는 신라인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전통공예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경주민속공예촌과 석굴암의 과학성을 배워 볼 수 있는 신라역사과학관이 있다. 또 한국문단의 거목 김동리와 박목월 선생을 기념하는 동리목월문학관도 관광코스로 찾아볼 수 있다. 한증막 등의 시설들도 즐길 수 있다.
남산권- 경주 남산을 비롯해 무장산, 토함산 자락까지도 한 눈에 들어오는 아늑한 산 중턱에 펜션들이 자리잡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남산의 칠불암과 신선암, 부처바위, 상사바위 등을 바라볼 수 있으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는 통일전, 화랑교육원,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및 서출지, 불곡, 탑곡, 선덕여왕릉 등이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히 하루 쉬고 갈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랫목의 따끈함이 그리울 때, 내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경험해주고 싶을 때 남산권 펜션 숙박을 추천한다.
경주시내권- 고대의 역사와 현재의 삶이 공존하는 경주시내는 곳곳에서 눈에 띄는 고분들과 특유의 고즉넉한 분위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동양 최고의 천문관측대인 첨성대를 비롯해 오릉·대릉원·천마총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걸어서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 자전거를 이용해 시내관광은 물론 계림부터 교촌마을로 이어지는 옛 신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펜션과 가까운 곳에 있는 경주 팔우정 해장국거리와 경주쌈밥 등의 먹거리를 손쉽게 맛 볼수 있다. 장성재 기자 blow@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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