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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 임진출 전 의원, 깜짝 등장
경주지역 아파트 기공식 참석
총선 특정후보 지지 가능성에
"정치색 없어…소통 위해" 강조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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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임진출 전 국회의원이 2일 경주지역 아파트 기공식에 얼굴을 비췄다. | | ⓒ 경북연합일보 | |
그간 공식행사에 좀처럼 나타나지 않던 임진출 전 국회의원이 지역종합건설사의 아파트 기공식에 얼굴을 비춰 눈길을 끌었다. 2일 지역 건설사 대세종합건설이 경주시 용강동 일원에 짓는 아파트 기공식에 임 전의원이 참석했다. 임 전의원은 지난해 지역 유명유력인사들을 회원으로 한 K-포럼을 결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해 9월 지역 유력인사 81명을 모아놓고 가칭 'K-포럼'을 조직했다. K-포럼은 박승호 전 포항시장, 이상효 전 도의회 의장, 김일헌 전 경주시의회 의장 등 정치권 인사와 강기봉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대표, 김은호, 이정우 전·현직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백수활 현대기전 대표, 김희대 경신공업 상무이사 등 경제인사와 배도순 전 위덕대 총장, 박병식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 원장 등 교육계 인사 및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선상신 불교방송 대표 등 언론계 인사 등이 포진해 있다. 또 김완준 경주문화재단 상임이사와 박청애 경주시 세정과장 등 현직 경주시 기관장과 공무원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지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조직이다. 특히 박승호 전 포항시장은 현재 포항시 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해 유세 중이며, 김일헌 전 의장은 경주시 유력 총선후보의 선대본부장 임명이 유력시되고 있다. 때문에 임 전의원의 K-포럼은 정치색에서 자유롭지 못한 조직으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임 전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생겨난 조직이어서 오해를 살수도 있겠지만 다양한 소통을 통해 국가와 경주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은 이유, 단 한가지이다"고 정치색이 없음을 강조했다. 김장현 기자 johnkim@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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