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박성기 성주소방서장 | | ⓒ 경북연합일보 | |
해마다 겨울철이면 화재가 급격히 증가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다. 특히 축사에는 화재 시 가연물 역할을 하는 사료용 볏짚 등을 근접 적재하고, 보온을 위해 불에 잘 붙는 부직포를 덧대거나 보온등과 같은 전열기구를 많이 사용하여 항상 화재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소방관서에서는 2016년 2월말까지 추진 중인'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기간 중 축사를 현지 방문해 화기취급적정·전기시설 안전관리여부 등 안전점검을 하고 관계자 교육 및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첫째, 축사화재의 대부분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옥내배선과 퓨즈는 정품을 사용하고 분전반 내부 먼지제거, 낡고 오래된 전선 교체, 노출전선 정리 등 항상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한다.
둘째, 축사 내에는 볏짚, 부직포 등 가연성 물질이 많은 만큼 충분한 소화기를 비치하고 가연물 주위에서 전기용접 및 절단 작업, 그리고 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백열전등은 반드시 보호망을 씌우고 전기난로 등 화기시설 사용 시 올바른 사용법을 준수하고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말아야 한다.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축사 화재안전관리 실천을 통해 관계자 모두가 화재 없는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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