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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
김해서 집공사 중 고려청자 4점 발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6일(화) 18:49
김해시는 최근 시내 구산동에 사는 박모(56) 씨가 집 흙계단을 보수하다 땅속에 파묻힌 고려시대 상감청자 등 매장문화재 4점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26일 밝혔다.
 박 씨가 발견해 시에 신고한 청자유병(靑磁油甁) 등은 현재 대성동고분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시는 내주 중 문화재 가치평가 조사를 할 예정이다.
 경찰서에서는 문화재가 발견되면 90일간 소유자 유무 확인 공고 등 절차를 거친다. 공고 이후에도 정당한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문화재는 국가로 귀속된다. 문화재 감정평가액은 발견 신고자와 토지 소유자에게 균등하게 지급하게 된다.
 현행 매장문화재보호법은 개인 등이 경작이나 공사 중 문화재를 발견하면 즉시 공사를 중지하고 7일 이내 담당 시 또는 경찰서 등에 신고하게 돼 있다. 7일이 경과 후 신고하거나 은닉 또는 손상하거나 훔치면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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