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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ㆍ자연 공존하는 구미, 산림휴양 레포츠메카로
'산동참생태숲' 지역 명소 자리매김
올해 인공암벽 초급자용 코스 증설
신라역사·문화체험 숲길 연계 운영
무을6차림 돌배나무 특화숲 추진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5일(월) 16:54
 
↑↑ 산악레포츠공원(전국MTB대회)
ⓒ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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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참생태숲(전통놀이숲속쉼터)
ⓒ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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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을6차림 돌배나무 지역특화숲
ⓒ 경북연합일보
  2016년 구미시는 '더 살기좋은 구미, 산과 숲에서 시작' 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풍부한 산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민의 행복과 건강한 도시환경을 확보해 구미의 미래를 그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시민 중심의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 노력한 결과 '경북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상, 우리명산클린경진대회 우수상, 산림문화축제 시군경연 대회 우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산과 숲을 활용한 휴양·교육·레포츠 기반시설 구축
 도시 전체 면적의 56%가 산림인 구미시에는 영봉 금오산을 비롯해 사면석벽 천연 요새인 천생산, 신라최초 가람 도리사가 있는 냉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품고 있는 아름다운 산들이 무수히 많다.
 시는 이러한 유서 깊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산과 숲을 자원삼아 '산동참생태숲', '산림에코센터', '산악레포츠공원' 등 산림문화 및 산림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마련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문화ㆍ생태체험의 만남터 ‘산동참생태숲’
 도시근교에 자리한 '산동참생태숲'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숲속교실 및 목공예체험장 운영, 꽃무릇단지 조성으로 해마다 15만명 이상의 가족단위 및 단체 방문객이 '산동참생태숲'을 찾고 있어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성공한 시책이다.
 따라서 변화하는 산림휴양시설의 트랜드에 앞장서고자 비(그늘)막이 생태동굴, 느린우체통, 꽃무릇 확대식재 및 다양한 숲 해설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 있다.

*레포츠·휴양·교육의 어울림터 '냉산 산악레포츠 공원, 옥성자연휴양림'
 이와 함께 인공암벽과 MTB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냉산 '산악레포츠공원'은 시민들을 위한 등반학교 개설과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개최 등 산악레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인공암벽에 초급자용 코스를 증설하고 신라불교역사·문화체험숲길과 연계해 레포츠와 산림휴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산림휴양체험공간으로 변모 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개장 10주년을 맞는 '옥성자연휴양림'은 황토로 지은 숲속의 집, 야영데크, 산림문화휴양관, 유아숲체험장 등의 편의 및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올해 시설물 리모델링과 유아숲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심지 가까이에 조성된 천생산성 산림욕장, 문수 산림욕장 등 5개소에 이르는 산림욕장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산림재해 예방ㆍ대응체계 역량강화로 안전도시 구미 실현
 구미시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각종 산림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감시역량 강화 및 산림재해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최근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서 예산 및 인력을 집중 투입, 지상 및 항공방제 등 입체적인 방제 활동과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지정과 산사태 예방 대응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별로 산불감시원 144명 배치, 산불진화헬기 임차 등 예방 및 초동 진화태세 완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까지 6년 연속 '대형산불없는 해'를 달성했다.

*시민 최고의 자산 “숲”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구미시 면적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림은 43만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시민 최고의 자산이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10년간 연차적으로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청정 무을지역에 특화된 경관숲을 조성하는 '무을6차림' 돌배나무 지역특화숲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산림경영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산림의 6차산업화로 지역의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동참생태숲 인근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할 '산림에코센터'가 올해 준공되면 산림과 환경에 대한 정보습득 및 놀이공간으로 탄생 될 예정이다.
 구미시는 숲을 활력 있는 쉼터·배움터·일터의 공간으로 확대 개발해 누구나 숲의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고 산림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찾는 산림정책을 시 정책의 상위 순위에 올려놓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나영철 기자 nyc@kbyn.co.kr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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