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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대구 화재 원인 절반이 '부주의'
전체 53% 차지…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0일(수) 19:30
 작년 한해 대구에서 1천817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사망 7명, 부상 75명이 발생해 약 79억6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15년도 1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통계 자료를 20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화재는 약 2.8%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약 67% 늘어났으나 인명피해는 8·9% 감소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963건으로 전체 원인 중 53%에 이르고 있고, 부주의 화재 중 담배꽁초로 발생된 화재가 328건(34%),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295건(30.6%)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장소별로 보면 주거시설이 558건으로 전체 화재 중 30.7%를 차지했고, 전년도 대비 약 24.6%가 증가해 주거시설의 화재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이창섭 소방안전본부장은 "2014년도 대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감소했지만 화재건수는 전년도 대비 50건이 증가했고, 특히 담배꽁초 및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영목 기자 kym@kbyn.co.kr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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