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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B-52기와 우리의 안보실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0일(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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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한민국건국회 경주회장 장춘봉 | | ⓒ 경북연합일보 | | 지난해 남북이산가족 회담 당시, 수소폭탄·공대지 핵순항미사일·지하 방카 80m를 단숨에 초토화시키고 최고 200m 이하의 벙커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벙커버스타 폭탄을 탑재한 B-52 장거리 전략폭격기를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고 겁내는 무기라며 남북회담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길이 48.5m·최고시속 957km·항속거리 17000km ·최고고도 16.8㎞에 폭탄 31톤을 적재할 수 있는 B-52기는 현재 전 세계 76대가 있다. 절반가량은 미국 루이지애나 박스테일 공군기지에 있고 나머지는 군사전략지역에 배치돼 있다. 이번 한국에 온 B-52기는 괌에서 출발해 북한을 압박했다. 미국은 2045년까지는 어떤 비행기도 B-52기를 대체할 비행기가 개발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우리나라 용산 전쟁박물관에 가면 전시돼 있는 B-52기를 볼 수 있다. B-52기는 지난 10일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에서 2시간 동안 작전을 수행했다. 평양과 북한 핵 관련 시설에 대한 폭격 시뮬레이션을 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는 처음 있는 일이고 과거와 비교해보면 이례적으로 빠른 전개다. 북한의 핵 공격시 핵우산 등을 제공하겠다는 미국의 이행 의지를 과시한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중국은 지구촌의 어떤 위협에도 북한정권의 붕괴를 초래시키는 일에도 절대 협조하지 않는다. ‘비핵화, 평화와 안정, 대화’중 하나도 빠져서는 안 된다는 기본 입장을 고수하면서 적정한 수준의 억압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본보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3회에 걸쳐 왜 중국은 북한정권을 지속 유지하려는 정책을, 12월 18일 ‘테러에 대한 이해와 대응’에서 북한이 수소폭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특별기고 한바 있다. 미국은 한때 전술핵무기 950기를 한국에 배치하였으나 1991년 ‘한반도 비핵화 선언’ 이후 모든 핵탄두를 한반도에서 철수시켰다. 최근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에 공조 대응하고자 한국에 B-52기로 북한의 기세를 제압하면서, 올 3월중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키리졸브에서 ‘4D작전’의 첫 연합전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미 연합군의 모든 전력을 동원하는 4D작전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맞춤형 대응 체계로 ‘탐지(Detect)→교란(Disrupt)→파괴(Destroy)→방어(Defense)'로 이루어진다. 4D작전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공식작전체계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4차 핵실험 관련, 사드 배치문제와 중국에 대한 파트너 위기 발언에 대해 정치권이 무게를 더하지 못하고 4월 총선을 향한 권력과 이익과 탐욕에 눈이 먼 행위는 국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작태다. 매스컴이 정치인들의 일탈행위에 대한 비판과 질타가 없고 행위만 집중 보도하는 것도 우리의 안보 경각심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특히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하였다며 지구촌이 시끄러운데도 우리 국민만 태평스럽게 강 건너 불구경 하는 행위는 안보상의 허점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다. 국민 스스로 내 집에 침입한 도독은 내가 잡는다는 각오의 안보의식이 요청 될 때다. 차제에 미국의 전략 요충지에 배치 대 있는 B-52기 1대쯤 한국 선배치와 우리도 핵을 보유하여 有備無患에 대비해야 될 것이다. 대한민국건국회 경주회장 장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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