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4:29: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문화
오늘의 추천도서 '착해도 망하지 않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1일(월) 15:34
↑↑ 저자 강도현
ⓒ 경북연합일보

홍대 앞을 지나다가 한 카페 앞에 세워진 광고판이 눈에 띄었다. '회사 때려치우고 카페 차렸소!' 순간 웃음이 났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웃을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절반 이상이 자영업을 한다면 카페를 생각한다. 카페야말로 직장인들의 로망이요 퇴직자들의 대안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자영업 생존율은 20%가 안 된다. 카페도 예외는 아니다. 적자 안 나는 카페가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아는 사람만 안다. 「착해도 망하지 않아」는 '프랜차이즈는 따라할 수 없는 동네카페 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프랜차이즈에 치여 거리 구석구석에 숨은 동네카페들을 찾아 그들의 착한 경영방식을 밝힌 책이다. 

 대한민국 자영업의 적나라한 생태계를 고발한 화제작 「골목사장 분투기」에 이은 강도현 대표의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2009년에 작은 카페의 무덤이랄 수 있는 홍대 한복판에 '카페바인'을 열었다.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비자본주의적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보고 싶은 꿈을 안고 시작한 일이다. 그러나 문을 연 지 얼마 못 가 적자에 허덕였고 개인적으로는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위기까지 맞자 홍대를 뒤로하고 동교동으로 카페를 옮겼다. 그때부터 전국의 '착한 카페'를 찾아 순례의 길을 나섰다. 
 
 저자가 착하게 살아남은 카페들을 돌아보며 밝혀낸 비밀은 바로 스토리다. 커피는 마케팅이 아니라 관계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12,255
총 방문자 수 : 41,76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