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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놀이로 배우는 '심폐소생술'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구보건대 학생들 봉사 일환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4일(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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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초등돌봄교실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한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애니인형을 활용해 어린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재난상황 시 응급 대처 능력을 키워, 생명 존중 의식을 심어주는 것을 목적이다.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교육에는 태현초 등 26개교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학생들 39명이 자원봉사단 13개팀을 구성해 주소지 인근 학교에 찾아가 봉사활동 일환으로 교육활동을 펼친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대구시 각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의 교육기부, 봉사활동 등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인력을 적극 유치한 결과 대구 초등돌봄교실 의 만족도는 95.6%에 달하고 있다. 초등돌봄교실은 주로 1~2학년 중 맞벌이, 교육비지원대상, 한부모 가정 자녀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순구 대구보건대 간호학과 교수는 “미국에서 유치원생이 압축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로 엄마를 살린 기적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심정지환자 소생률이 낮은 편이며, 가정에서 사고가 많다. 심폐소생술은 전 국민이 생활화해야 한다. 이번 교육으로 소생술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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