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박정웅 행정학박사 | | ⓒ 경북연합일보 | |
요즘처럼 새해 초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신년인사를 주고받는다. 이렇게 서로 간에 주고받는 이런 인사는 너무나도 고맙고 축복 받는 인사말이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 많이 받으라는 말처럼 긍정과 축복을 함께하는 인사말은 일상에서 흔히 듣는 말이 아니다. 해가 바뀌는 신년에는 일상생활에서 일반화된 인사말로 누구에게나 서로가 긍정적인 행복의 씨앗을 심어 주는 덕담으로 새해 초에만 나누는 서로 간에 인사말이다.
개인적으로 일상에서 자신을 다짐하는 시기인 새해 초에는 누구에게나 한번쯤 하게 되는 인사말로서 우리나라의 미풍양속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일상에서는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이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삶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다짐해 보는 때는 그렇게 흔하지도 길지도 않다.
다만, 어떤 생활의 동기가 주어 질 때에 비로소 자기 자신을 챙겨 보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일상에서 초지일관(初志一貫)하는 마음가짐으로 자기 자신을 이끌어 가는 일은 그렇게 흔치 않는 일이다. 통상적으로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신에 대해서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일에 매우 인색하거나 등한시 한다.
실은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일은 결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아니다. 자신이 철학자가 아니라도 자신에 대해서 정의해 보면 누구에게나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식할 수 있음이 인간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래서 철학자 칸트는 인간의 실천적 관심으로서의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라는 자아 찾기로서의 내가 누구인가?, 나란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질문에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면 진정한 자아를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사람은 저마다의 진정한 자기 찾기를 통하여 내가 누구이고 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기 질문에서 숨겨진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문을 풀어간다면 곧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며, 이것이 곧 자신의 행복한 생활임을 인지 할 것이다.
결국, 자기가 찾는 행복은 자기 속에서 찾아야 한다. 자기가 생각하는 행복은 자기 자신의 내면에 있으며, 자신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존재자'임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주어진 현재적 상황에서 내가 행해야만 할 것을 행한다면 자신이 희망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도전과 열정으로 이끌어 가는 자기 판단에 대한 믿음은 곧 자신감으로 이어 질 것이다.
사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문제에는 숨겨진 자신만의 보물이 내재되어 있으며, 자기 자신이 할 일이 바로 그것에서 찾아서 매진하게 되는 것이다. 즉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의 실천 의지로 결정할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갖는 긍정적 생각이 자신의 믿음으로써, 그것은 곧 자신의 행복 그 자체로서 그에 대한 서로 간의 미래의 긍정의 힘으로써 첫째, 나는 반드시 변할 거야. 둘째, 나는 할 수 있다. 셋째, 내가 하기 나름이다. 넷째, 일단 해 보자. 다섯째, 지금 당장 실행한다는 긍정의 힘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실행한다면 자기 충족으로서의 자신감으로 일상을 이어 갈 수 있다.
저 아프로디테(비너스)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 생명을 준 것처럼 피그말리온의 효과로 타인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지루할 틈이 없는 일상으로 이어지는 자기완성, 곧 자기 자신의 나날의 행복으로 이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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