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4:40:3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회
경주지역 미래 경제 '적신호'
경제활성화 대책 추진 '미미'
지자체,문화관광산업만 치중
고부가가치 사업장 부재 한몫
"市,IT산업 유치 정책 수립해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9일(화) 20:04
경주 미래 경제가 암울하다.
 지자체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책을 수립하지만 실효성은 미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경주지역의 경우 10여년 전부터 인구 감소와 함께 주요 사업장들이 외지로 이전하는데도 관계기관은 대책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이도 그럴 것이 지자체 특성상 문화관광산업에만 주력하고 있고, 고부가치 산업 유치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는 등으로 지역 경제가 퇴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경제전문가들은 "경주가 문화관광산업을 바탕으로 IT, 컴퓨터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9일 경주시와 경주상의 등에 따르면 경주지역에 총 사업체 수는 2만여개다.
 세부적으로 보면 자동차 부품 387개, 기계금속 367개, 비금속 광물 124개 등이다.
 이들 사업장 중 대기업은 16개, 중기업 127개, 소기업 1천596개다.
 전체 사업장 종사자 수는 4만825명(남 3만2천258명, 여 8천567명)이다.
 따라서 경주지역 산업체 구조가 포항, 울산과 연관된 업종과 관광산업에 치우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경주에는 IT 등 고부가가치 사업장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경제학자 A씨는 "지역 경제구조가 문화관광사업에만 치중하다 빚어진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경제전문가 B씨는 "경주시의 경제정책 부재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경주시가 IT산업을 유치하려는 정책을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도의 경우의 국내 최대 포탈기업 Daum을 유치했다.
 이 과정에 선출직과 관계공무원이 총력전을 펼쳤고, 법인세, 취득세 등 600억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도가 소프트웨어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사업비 380억원)지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구미, 포항, 경산 등 6개 시군이 거점도시로 참여하고 있는데 경주는 빠져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 경실련 측은 "경주시가 미래 지향적인 정책보다 선심성,치적 중심의 정책을 펴다보니 기업유치도 안되고, 인구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원우·김영호·장성재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13,156
총 방문자 수 : 41,766,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