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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내년 유치원·학교 18곳 문 연다
시교육청 "개교준비 철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3일(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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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년에 공립 단설유치원 8개원과 초등학교 7개교, 중학교 3개교 등 전체 18개 학교가 대구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지역별로 달성군에 2016년 3월 대구비슬유치원과 대구비슬초등학교를 우선 개교하고 9월에 '테크노4초(가칭)를 개교할 계획이다. 중학교는 내년 3월부터 기존의 포산중학교를 테크노폴리스 내로 이전해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고, 현재 이 지역에서 단성 중학교로 운영 중인 현풍중(남) 또한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학교 간 적정 배치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옥포보금자리 주택지구에도 공동주택 6천여 가구가 건립될 계획임에 따라 2016년 3월 대구옥빛유치원과 대구강림초등학교를 개교해 학생배치에 적정을 기한다. 이밖에도 대구죽곡2택지개발사업지구와 서재세천지구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건립됨에 따라 대구대실유치원과 대구대실초등학교, 대구세천유치원과 대구세천초등학교를 각각 개교할 예정이다. 달서구 월배지역에도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3월에 조암중학교를 개교하고, 9월에 대구용천초등학교의 문을 연다. 동구는 신서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및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유입 중학생 배치를 위해 혁신도시 내 새론중학교를 3월에 개교하고, 초등학교는 9월에 현재 휴교 중인 대구숙천초등학교가 복교될 예정이다. 유치원은 3~5세 누리과정 확대 시행에 따라 연령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여건 조성과 유아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개발지역에 개원하는 단설유치원 4개원 외에 인근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통폐합해 단설유치원 4개원(자연누리유치원, 황금유치원, 경상유치원, 상원유치원)을 개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강형구 학교운영지원과장은 "예년에 비해 2016년도 신설학교 개교가 많긴 하지만 개교사무 취급 학교장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설학교 개교준비 점검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개교 관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개교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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