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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테러에 대한 이해와 대응 4
Ⅳ. 북한의 생화학무기 및 사이버테러 실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7일(목)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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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장춘봉 대한민국건국회 경주회장 | | ⓒ 경북연합일보 | |
최근 북한은 핵개발에 이어 수소탄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이 핵개발에 총력 경주하는 것은 4대군사노선의 하나인 '국방의 자주', '외국에 대한 압박' 및 '자국민 억압 체제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개발하고 있다. 만약 북한이 핵무기나 일반무기로 전쟁을 도발하면 각국으로부터 지탄과 비난을 받는다. 이는 곧 북한체제 붕괴를 의미할 수 있다. 군사전문가들도 북한의 핵개발은 자국 보호차원으로 볼 수 있고, 사실상 전쟁무기로 사용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절대적 평가다. 북한은 핵무기개발과 동시에 생화학무기개발과 사이버테러전사를 육성하고 있는 것도 왕권체제 강화를 지속 도모하기 위한 수단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북한은 경제적 파탄을 초래하면서도 증거인멸이 용이하고, 소량으로 상대국의 사회적 혼란을 초래시키거나 초토화시킬 수 있는 생화학무기개발 및 사이버전사를 육성하여, 국제적 고급기술을 해킹하거나 산업시설을 마비시키고 있다. 이렇게 해킹한 기술을 응용하여 핵개발 등 군사목적의 무기개발에 열중하고 있는 것도 3·8선을 경계로 한 우리에게는 상당한 심리압박의 부담이 될 것이다. 북한의 생화학무기 보유량은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다. 1980년부터 보툴리늄·탄저균·페스트·사린가스·염소가스 등 13종의 생화학무기를 개발하여 현재 약 5,000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한다. 이는 125만발의 포탄에 장진할 수 있는 양이며, 남한을 기습공격하면 남한 전체가 순식간에 초토화된다. 생화학무기 1천t이면 한반도에서 4천만명 살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1915년 4월 22일 세계1차대전 때 유럽에서 염소가스를 살포하여 폐가 타들어 가는 고통 속에 10만명이 죽고 100만명이 후유증에 시달린 것만 보아도 생화학무기는 모든 생명체에 치명적 살상무기다. 북한은 정찰총국 산하에 전자정찰국·사이버전지도국과 노동당 산하에 7개 조직 3,000여명의 전문해커 '사이버전사'를 육성하고 있다.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고자 13개 조직 4,200여명의 인력도 운영 중이다. 이 중 1,000여명의 IT 인력을 중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 외화벌이 일꾼으로 위장 파견하였다. 평시에는 도박·게임사이트를 운영해 외화를 벌어들인다. 지령이 떨어지면 남한의 국가·사회기반시설의 컴퓨터시스템에 사이버공격으로 남한을 대규모 혼란에 빠지게 하려한다. 미국의 '소니 픽쳐스해킹'과 한국 '한수원해킹' 공격이 그 전초전이다. 국가기반시설의 컴퓨터시스템에는 인터넷 차단과 완전한 폐쇄망에 의해 작동함으로 안전하다. 그러나 북한이 사용한 APT(지능형지속해킹)공격은 사회공학적기법이나 AIR, GAP(디스크나 테이프에서 기록매체와 해드사이의 간격, 레코드나 블록사이에 두는 빈 공간)등 폐쇄망 공격기술을 적용하면 폐쇄망은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북한이 121사이버부대 예하에 미국담당 31소, 한국담당 32소 일본담당 33소가 신설되고 해킹, 바이러스유포 등 통신망 교란작전에 들어갔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도시파괴형 사이버공격기술을 완성하는 대상국가도 미국, 한국, 일본이 기본 목표다. 우리는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 해야 할 주적이고 미국·일본은 타도 국가임을 알고 대(對)테러에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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