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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中 칭다오에 치과기공센터 설립
신도시 개발구역 5천평 규모
300억 투입…내년 착공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4일(월)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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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대구보건대가 중국 칭다오에 치과기공센터를 설립한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앞 왼쪽)과 장잰궈 칭다오국제경제협력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이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보건대학교가 중국의 대표적 국제경제협력구인 칭다오에 국내 보건대학교로는 처음으로 치과기공센터와 분교를 설립하는 등 칭다오 프로젝트를 펼친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1일 칭다오(靑島)국제경제협력구 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칭다오국제경제협력구와 치과기공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 칭다오국제경제협력구 관리위원회 장잰궈(張建國)부주임 등 양 기관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치과기공센터 설립은 칭다오국제경제협력구가 진행하고 있는 칭다오 신도시 개발구역 내 총1만6천500㎡(약 5천평)규모로 1억7천만위안(한화 300억여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6년 착공해 2017년 개소한다. 센터 내에는 치과기공 교육센터와 실습실 등이 들어서며 대구보건대는 치기공과 교수와 기술진을 파견,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기본과정을 교육한다. 대구보건대는 기본교육과정을 마친 현지인을 대구보건대에서 심화교육과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센터 내에는 이밖에 한식, 제과제빵, 커피 등 한국의 외식산업이 들어서며 이 대학교 호텔외식산업학부가 추진 한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대구보건대학교는 중국에 보건의료 분야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됐고, 칭다오국제경제협력구는 한국의 뛰어난 치기공 기술을 습득하고 중국내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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