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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고
비상구는'생명의 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2일(수) 14:05
↑↑ 신수규 경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 경북연합일보


화재 시 질식사고 많아 5분내 대피가 중요하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 겨울철 난방용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발생 건수도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 연말을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면 갑자기 들이닥친 재난에 당황하기 쉽고,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인명피해의 주된 원인은 유독가스와 비상구폐쇄이다.

 하지만 매번 다중이용시설에서 빈번히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화재원인을 보면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이 영업주나 종사원의 안전의식 부재로 화기취급을 소홀히 하거나, 긴급 상황발생 시 대처 능력이 미흡하고, 비상 통로에 잡다한 물품들이 놓여 있어 피난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의 이유로 불이 났을 경우 인명피해 발생을 초래하고 있다.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영화상영관 등은 다중이용업소는 늘 화재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화재는 예상치 못한 곳에서 엉뚱한 이유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기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화재를 비롯한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는 가장 저렴한 투자임을 깊이 인식하고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여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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