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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권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확대
내년 포항·구미권에 추가 지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6일(목)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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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체계가 대폭 개편됨에 따라 내년도 경북도 응급의료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북도는 26일에서 27일 1박 2일간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실무자,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5년도 응급의료추진 성과와 함께 2016년 응급의료 추진방향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원격협진 성과 및 개선방안, 응급환자의 병원간 전원에 해결방안을 모색키 위해 응급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연찬회를 열었다. 아울러 다수사상자발생 대비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 도상훈련도 실시했다. 응급의료권역이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에서 인구와 이송시간을 감안한 생활권 권역으로 개편됨에 따라 2016년 권역응급의료센터가 포항권, 구미권에 2개소가 추가 지정될 계획이다. 확대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기관이면서 재난거점병원으로서 재난의료지원팀 운영, 현장응급의료소 지원 재난의료지원 종사자 교육 훈련 등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은 "지리적 면적이 넓은 경북은 생활권 중심의 권역응급의료센터가 내년에 2개소 추가 지정되면 응급환자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중증응급환자의 수용능력이 큰 응급의료기관이 확대되므로 도의 응급의료체계는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응급환자의 생명보호와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2015년도에 다양한 응급의료개선 대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도는 취약지 응급의료 대책으로 인구 15만명 이하의 시지역의 응급의료기관도 취약지 응급의료 지원대상으로 확대해 43억 2천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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