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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정문 막은 집회…민원인 불편
돌봄전담사 무기계약 전환 요구
경북교육청서 매주 수요일 시위
차벽 세우고 확성기 사용 '빈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5일(수)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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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소속 돌봄전담사들이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에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경북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 소속 돌봄전담사들의 이은 집회로 경북도교육청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이라는 명목으로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무기계약직 전환을 요구하며 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집회 시 확성기를 사용해 도교육청 직원들이 소음으로 업무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또 이들이 본관 건물 내 진입할 경우에 대비, 직원들이 출입문 3~4곳을 폐쇄하고 입구를 직원 1~2명이 지켜야 해 수요일 오전은 업무를 놓고 있는 실정이다. 도교육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불편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지난 11일 집회에서는 차량이 집회장 앞을 지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승합차로 차량통행로를 막아놓아 진입한 차량이 다시 후진을 해 다른 길로 우회해야 하면서 추돌사고 위험까지 불러오고 있다. 출입문이 폐쇄돼 뒷문으로 돌아가야 하면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관할 대구북부경찰서 관계자는 "2명 이상이 집회를 가질 경우 집회신고를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들은 집회신고를 하지 않고 집회를 하고 있다"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밝혔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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