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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반출된 불교문화재의 재해석
대구 인터불고호텔서 29일까지
'우리 곁을 떠난 문화재의 재현'展
조각·회화·도자 등 60여점 전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5일(수)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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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는 24일부터 29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우리 곁을 떠난 문화재의 재현' 전시회를 연다. 도와 문화재찾기운동본부 등은 외국에 있는 우리 문화재 환수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재현작은 삼국·통일신라·고려시대로 이어지는 불교조각과 회화들로 한국 불교미술의 아름다움과 시대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대가야 금관, 목조여래입상, 직부사자도 등 조각부터 회화, 도자, 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재 60점을 재현해 전시한다. 목조각, 석조각, 금속조각, 도자기, 탱화 분야 대한민국 명장이나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은 장인들로 구성된 '나우회'가 작품을 제작을 맡았다. 출품작은 천 년 전 불교 미술을 중심으로 한 '나우회' 회원들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품들은 우리 민족의 미 의식과 역사자취 발견에 주안점을 뒀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재현 작품을 통해 우리 전통미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해외로 유출된 문화재 환수를 위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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