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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5주년, 그날의 포성소리를 잊지말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3일(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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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장성훈 경주보훈지청 보훈과 | | ⓒ 경북연합일보 | |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 도발이 있기 전 연평도는 평화로운 모습이었으리라.
연평도 포격 도발은 1953년 정전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포격을 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도발행위로서 북한은 민간인 거주 지역까지 서슴지 않고 공격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쏟아지는 포탄속에서도 조국수호라는 일념하나로 휴가도 반납하고 뛰어든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우 일병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야한다.
한편 6·25전쟁의 역사를 겪은 우리나라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며 휴전상태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에서와 같이 자신들의 야욕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도발행위를 감행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오늘날의 자유와 평화의 바탕에는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국난극복 정신이 있었다.
이에 국민역량을 하나로 결집시켜 평화시에도 그 어떤 도발이든 바로 응징할 수 있도록 튼튼한 국방태세를 갖춰야 한다. 이것이 그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진정으로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길이다.
순국선열의 날과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와 같이 조국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을 기리는 행사가 많은 11월도 이제 한 주 밖에 남지 않았다. 가까운 현충시설을 방문해 경건한 마음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날의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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