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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1988' 인기 열풍…갈수록 뜨겁다
화제성 지수 사흘 연속 1위
시청률 자체 최고 12.6%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3일(월) 14:56
↑↑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 경북연합일보


덕선의 남편은 선우가 아니었고, 시청자들의 희비가 갈렸다.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열풍이 갈수록 뜨겁다.

 '응답하라 1988'은 지난 13~15일에 이어 20~22일도 사흘 연속 다음소프트 방송 프로그램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주말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23일 다음소프트가 트위터 버즈량을 기반으로 분석한 방송프로그램 화제성 지수에서 '응답하라 1988'은 압도적인 버즈량으로 다른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20~22일 화제를 독차지했다.

 5화가 방송된 20일에는 화제성지수 104.38로 2위 JTBC '송곳'의 65.93을 가볍게 눌렀고, 6화가 방송된 21일에는 111.15로 2위 MBC TV '무한도전'(80.45)을 제쳤다.
 또 방송이 되지 않은 22일에도 화제성지수 80.61로, 77.73의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누르며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응답하라 1988'은 5화 '월동준비'가 평균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순간 최고 시청률 12.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6화는 주인공 성덕선(혜리 분)의 미래 남편 후보자 중 선우(고경표)가 탈락하는 내용으로 관심을 모았다. 선우가 좋아하는 대상이 덕선이 아닌, 덕선의 언니 보라(류혜영)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골목 친구들 중 덕선의 미래 남편 후보는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으로 좁혀졌다.

 이러한 내용은 앞서 제작진의 실수인지, 스포일러로 퍼지면서 어느 정도 예고되기는 했지만 유력한 후보였던 선우가 6화에서 바로 후보군에서 탈락하면서 관련 댓글이 홍수처럼 쏟아졌다. 또 6화에서는 보라의 성인 역으로 전미선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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