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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100도, 함께 만들어요
'희망 나눔캠페인' 대장정 돌입
경북, 모금목표액 124억9천만
대구는 69억5천만원에 도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2일(일)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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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 20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희망201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맑은소리소년소녀합창단이 기부 캠페인을 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6 나눔캠페인'이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0일간의 전개된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목표액은 124억9천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모금목표액 114억6천100만원보다 9%(10억2천900만원) 늘었다. 이는 270만 경북도민 1인당 4천630원씩을 기부하면 달성 가능한 금액으로, 성금 1억2천490만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온도는 1℃씩 올라간다. 경북공동모금회는 올해의 캠페인 구호를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로 내걸었다. '도민들의 소중한 기부실천이 선물처럼 이웃들에게 소중한 기쁨과 가치를 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 대구공동모금회는 지난 20일 중구 동성로에서 출범식을 열고 70일간 모금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7천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 등이 진행됐다. 모금 목표액은 69억5천만원이다. 지난해 모금액(67억7천700만원)보다 2.6% 늘었다. 대구모금회는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위한 다양한 기부참여 프로그램 운영하기로 했다. 1억원 이상 기부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도 운영하고, 대구시민이 월 1만원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면 '나눔천사'가 될 수 있다. 직장인 나눔 캠페인, 소규모 자영업자 모금 캠페인, 착한 가게 등 맞춤형 모금사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함인석 대구모금회 회장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부참여 프로그램도 제안할 계획이다"며 "250만 대구 시민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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