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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무승부…상주 2년 만에 클래식 복귀
2위 대구, 챌린지 PO 통해 승격 도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2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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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대구FC를 다득점으로 제치고 챌린지(2부리그) 정상에 올라 2년 만에 클래식(1부리그) 무대로 복귀한다. 대구FC는 2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최종전에서 부천FC와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대구는 18승13무9패(승점 67·골득실20·67득점)를 기록, 지난 주말 최종전을 치른 상주(승점67·골득실20·77득점)에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에 따라 상주는 대구를 제치고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클래식에서 최하위에 그쳐 이번 시즌 챌린지로 추락한 상주는 2년 만에 재승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반면 대구는 마지막까지 한 방이 터지지 않아 '클래식 직행권'을 놓치고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통해 승강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정규리그 일정이 모두 끝난 챌린지리그는 오는 25일 3위팀인 수원FC와 4위팀 서울 이랜드의 '챌린지 준플레이오프'가 치러진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오는 28일 2위 대구와 플레이오프를 펼친다. 또 플레이오프 승자는 내달 2일과 5일 예정된 클래식 꼴찌팀인 대전 시티즌과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대구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한판이었다. 대구는 전반 18분 역습 상황에서 부천의 호드리고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대구는 전반 23분 허재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레오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잡아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꽂아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대구의 레오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시도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부천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며 땅을 쳤다. 대구는 후반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쳤지만 끝내 역전골 사냥에 실패하며 클래식 직행권 획득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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