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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문턱, 김장철 수확 풍경을 찾아서
EBS 1 '한국기행' 2부작
신안 바다 새우젓·봉동 생강 등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22일(일)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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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BS 1TV '한국기행' | | ⓒ 경북연합일보 | |
김장의 계절이다. EBS 1TV '한국기행'은 23~27일 오후 9시30분 '찬바람 불면, 김장'을 방송한다. 새우젓, 생강, 고춧가루, 배추, 갓 등 김장에 필요한 최고의 재료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찾아 신안, 완주, 영양, 해남, 여수로 떠난다.
1부 '새우바다를 가다'에서는 김장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 새우젓을 찾아간다. 김장을 앞두고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80%를 내는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는 이맘때 새우젓 전쟁이 벌어진다. 올해는 새우젓 몸값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뛰어 전국에서 몰려든 상인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2부 '동산 위에 저 생강굴'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생강이 재배된 전북 완주군 봉동읍을 찾는다. 이곳의 대표적인 생강마을인 정동마을과 용화마을 사람들이 요즘 가장 많이 찾는 곳은 해발 50m의 야트막한 산이다. 이 산에 50여개의 보물창고가 숨겨져 있는데, 마을 주민들이 손으로 일일이 파서 만든 '생강굴'이다. 깊이 7m 내외의 생강굴 안에는 개미굴처럼 5~6개의 생강 방이 만들어져 있다.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돼 저온 창고보다 저장 기간이 길고, 습기가 있어 생강이 마르지 않는다.
3부 '매운바람 불면 흙티로 간다'는 청양초의 주산지, 경북 영양군의 흙티마을 풍경을 전하고, 4부 '해남 아삭하게 시원하게'에서는 배추 최고의 생산지인 전남 해남군을 찾는다.
마지막 5부 '오 마이 갓, 여수'에서는 따뜻한 기후와 비옥한 토질로 여수 돌산읍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 돌산 갓의 주산지인 승월마을로 향한다. 별미 주꾸미 김치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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