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5 22:44: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경제
시중銀, 분양시장 호조에 집단대출 급증
 올 8월부터 석달간 4조4천억원 늘어
 투기목적 상당…대출심사 강화 움직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6일(월) 18:44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아파트 집단대출이 최근 석 달간 4조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들 5대 은행의 아파트 집단대출 잔액은 지난 7월 말 87조3천618억원에서 10월 말 91조7천665억원으로 4조4천47억원이 불어났다.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이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322조346억원)에서 아파트 집단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8.5%(91조7천665억원)에 이른다. 이는 전세자금대출(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제외) 잔액(18조9천416억원)의 다섯 배에 달하는 규모다.
 집단대출은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때 시공사 보증으로 계약자에게 개별심사 없이 중도금과 잔금을 분양가의 60∼70% 수준까지 빌려주는 돈이다.총부채상환비율(DTI)을 적용받지 않고 시공사가 은행과 협상하기 때문에 대출금리가 상대적으로 싸다.최근 주택경기 호조로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집단대출도 급증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집단대출 잔액은 작년 10월 88조4천45억에서 올 7월 87조3천618억원으로 1조원가량 줄었다가 최근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 일반 공급물량은 9월 2만5천449가구에서 10월에는 4만1천422가구로 62.8%나 늘었다. 공급 물량과 더불어 미분양 물량도 덩달아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전국의 아파트 미분양은 3만2천524가구로 8월에 비해 2.6% 증가했다.이는 9월 들어 공급물량이 늘어난 가운데 투기 목적으로 청약을 신청했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파트 집단대출이 부실 대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다.은행들은 이런 점을 고려해 최근 들어 집단대출 심사를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시중은행의 한 고위 관계자는 "투기목적으로 집단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상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분양시장에 위험 요인이 있다고 판단해 집단대출 심사를 꼼꼼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11일 개막
경주시 차량 범죄 대응력 끌어올린다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총성 울렸다’
봉화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우수상’
3선 복귀 주낙영 경주시장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영주 반려동물 놀이터 11일부터 운영 개시
대구시, 구강의 날 맞이 구강관리 실천문화 확산
영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본격 추진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확장 이달 착공
최신뉴스
민선 9기 도정 밑그림 그린다…‘경북 대전환 준비위원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예천장터’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  
문경 달빛사랑여행 ‘가족애 쑥쑥’  
영주시 임대사업용 불용 농기계 139대 매각 입찰  
안동시, 청년 창업기업 로컬브랜드 키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참정권 침해냐, 부정선거냐  
대구교육청,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콘텐츠 추진  
우기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또래 상담 처방’ 마음약국 운영 호응  
대구자경위,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농작업 안전띠 죈다…경북도, 현장 관리체계 구축  
K-식품·화장품 남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758
오늘 방문자 수 : 12,529
총 방문자 수 : 40,809,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