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8-07 01:41:2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방송/연예
아이유 신곡 '제제' 선정성 논란 확산
허지웅 등 논객들 갑론을박
표현의 자유 vs 예술도 금기 존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9일(월) 16:24
↑↑ 아이유 신곡 앨범 '스물셋'
ⓒ 경북연합일보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22)의 노래 '제제'의 선정성 논란을 둘러싸고 논객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유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5살 주인공 '제제'를 모티브로 한 가사의 해석을 두고 '표현의 자유' 문제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이는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한국어판을 펴낸 출판사 동녘이 다섯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삼아 유감이라며 문제 제기한 데서 출발했다.

 영화평론가 허지웅과 소설가 이외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이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허지웅은 SNS에 "출판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고 해석의 자유를 옹호했다. 그러나 이외수는 한 누리꾼이 이번 사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전시장에 가면 '작품에 손대지 마세요'라는 경고문을 보게 됩니다. 왜 손대지 말아야 할까요"라고 에둘러 다른 의견을 냈다.

 이번 논란은 '표현의 자유이다', '예술에도 금기가 존재한다' 등으로 찬반 논란이 뜨겁다.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은 SNS에 "나의 노래와 글을 읽고 나는 생각도 못한 감상과 느낌을 표현하는 분들을 봤을 때의 경이로움은 창작 후 또 다른 쾌감"이라며 "그건 오해, 오역도 아니고 그만의 상상 그리고 자유. 그의 머릿속을 지배할 순 없어. 그의 표현까지도. 그저 듣고 읽어 준 게 고마울 뿐. 이 수많은 창작물의 홍수 속에"라며 아이유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소설가 소재원은 SNS에 "예술에도 금기는 존재한다"며 "만약 내 순결한 작품을 누군가 예술이란 명분으로 금기된 성역으로 끌고 들어간다면 난 그를 저주할 것이다. 최후의 보루는 지켜져야 예술은 예술로 남을 수 있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덕 고래불역서 철도관광 축제 열린다
안동 월영열차·와룡빛터널 첫선
군위군의회 산경위 의정활동 돌입
경북소방, AI 기반 재난대응 강화…신고접수시스템 고도화
대구시, 제조기업 AX 전환 가속화 돕는다
경주시,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원자력·에너지안전 분야 공략
청송사랑화폐 할인율 15%로 조정…안정 공급 강화
포항에 동북권 ICT콤플렉스 개소…AI·SW 인재 양성
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
민선 9기 경북도 투자유치특위 발족
최신뉴스
408억원 규모 ‘경북 혁신 벤처펀드’ 결성  
대구경북 말산업 특구 활성화 채찍질  
노지 밭작물 스마트 관수기술 도입  
안동시 착한가게 400호점 탄생  
예천군, 지역 환경리더 양성 나섰다  
영양군, 고추 재배 종합 평가회 개최  
영주서 대만 복싱 선수단 350명 전지훈련  
‘부적합 방폐물 반입, 케리(KAERI)’ 엄중 처벌해야  
달성군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교육 호응  
군위군, 폭염 속 농작업 안전 지킨다  
대구서 조수미 세계무대 데뷔 40주년 기념공연 열린다  
볼거리 많은 대구과학관, 대구 인기 공공기관 1위  
냉방기기 사용·전력 수요 급증…화재위험경보 ‘심각’ 상향  
경북도, 민·관 합동 독도 연안·수중 정화행사 개최  
경북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추진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7,778
오늘 방문자 수 : 4,788
총 방문자 수 : 41,757,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