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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 1위 '그녀는…'·협박 당한 이유비
최시원 등 출연배우 주가 상승
휴대전화 습득범, 금품 요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1일(일) 17:48
↑↑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왼쪽), 배우 이유비
ⓒ 경북연합일보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고공행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는 것도 모자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서 조사하는 프로그램몰입도(PEI)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배우 이유비(25)는 새벽에 강남의 한 클럽에 갔다가 휴대전화를 분실, 이를 습득한 20대 남성으로부터 2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전화기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시청률·화제성·몰입도 석권한 '그녀는 예뻤다'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콘텐츠파워지수(CPI) 1위, 화제성을 보여주는 뉴스 구독 지수, 관심·관여도를 보여주는 직접 검색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주 코바코의 프로그램몰입도(PEI) 1위까지 거머쥐었다.
 드라마에서 최시원이 부른 OST가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박서준의 팬 미팅 표가 예매 오픈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그녀는 예뻤다'의 인기는 출연 배우들의 주가 상승으로 직결되고 있다.

◇클럽서 휴대전화 분실해 봉변당한 이유비

 배우 이유비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주운 뒤 돌려주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하고 협박을 한 배모(28)씨가 구속됐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해당 남성은 휴대전화에 담긴 개인 정보를 언론사에 판매하거나 온라인에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했다"며 "휴대전화에 담긴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수사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유비가 거액의 돈을 요구받고 협박까지 당한 일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그의 처신은 도마 위에 올랐다. 이유비는 물론 피해자지만, 연예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다는 비판과 비난이 쏟아진 것. 또 휴대전화에 협박당할만한 사진이나 영상이 담겨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성 댓글도 많았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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