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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무용은 흥과 멋 있는 예술창조물"
강경화 국제무용예술 아카데미 원장
대구·경북서 알려진 유명 무용인
"어린시절 배운 무용, 인생 전부 돼
제자양성·자선공연에 시간 투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9일(목)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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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무용이란 온몸으로 나타내는 춤, 즉 온 몸의 흥과 멋이 있는 종합적 예술창조물이라 생각합니다." 또 "자유로운 표현 예술로 창조적이며 시대에 민감한 개성의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며 "창작무용이란 남의 것을 본뜨지 않고 자기의 감정이나 사상 따위를 독창적으로 계속해 현대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라고 무용가 강경화(55세,국제무용예술 아카데미 원장·사진)원장은 말한다. 강 원장은 대구 경북 지역 무용인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져 있는 무용인이다. 그는 영덕읍 남석리에서 초, 중등을 졸업하고 경북예고를 거쳐 계명대와 동 대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전 대구 KBS 어린이 합창단 안무지도와 (전)대구시립무용단원, (전)경북일보 합창단 무용지도, (전)사단군악진흥회 무용단장, (전)호미곶예술단 무용단장, (전)포항문화예술단 단장을 역임한 화려한 경력도 있다. 강 원장은 지난 2004년 9월에 제39회 경상북도 문화상, 표창장 (도지사 이의근)을 비롯한 2005년 11월 포항 정장식시장 표창장과 2006년 1월에는 포항 박승호시장 표창장(강경화무용단)을 받았다. 강 원장은 창작무용 79호 무용문화제(이매방 살풀이)전수자이다. 지난 2008년 10월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제(무용)79호로 등록됐다. 직접 지도하며 가르치고 있는 수제자들도 수십여 명 있다 강 원장은 "요즈음 후진 제자양성과 불우 이웃을 위한 자선공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며 "춤을 통해 마음이 가난한 세상 사람들과 따뜻한 정(情)의 교감을 서로 나누고 느끼며 봉사하며 살고 싶다"고 말한다. 또 그는 "10살 어린 시절 우연히 TV를 보다가 무작정 아버지를 졸라 일찍 시작한 무용이 지금 삶의 전부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그래도 항상 부족합니다"라고 겸손해 한다. "아직도 모자라고 부족하다"며 "끝없는 혼 불어넣기를 하고 있다"는 강 원장은 참 무용인으로서 무용의 미학적 혼 발견을 위한 공연을 오늘도 준비하고 있다. 박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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