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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해진 대구 음식점…고객만족도 상승
시민·타 지역민 700명 면접조사
65.2점으로 작년보다 1.6점 높아
신속한 음식제공, 70점으로 최고
표정·고객에 관심 등 개선 필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6일(월)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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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음식점 친절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시민 350명과 다른 지역민 350명 등 700명을 상대로 면접조사한 결과, 친절서비스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5.2점으로 조사됐다. 조사 첫해인 2010년(50.4점)보다 14.8점, 지난해 63.6점보다 1.6점 상승한 것이다. 항목별로 신속한 음식제공(70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표정(63.3점), 고객에 관심(62.7%), 메뉴 안내(54.8점) 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비스 전반에는 응답자 중 48.5%가 예전보다 향상됐다(매우 향상 6.9%, 대체로 향상 41.6%)고 답했다. 식당에 불만을 제기했을 때 '변명이나 불쾌한 반응' 등이 2013년 15.6%에서 지난해 7.8%, 올해 5.7% 등으로 감소해 손님맞이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지역민 58.6%가 식당 이용이 대구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으며, 지속적인 친절교육(24.9%)과 함께 업주 및 종사자의 인식 향상(34.0%)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애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음식점 친절도가 상승한 것은 그동안 대구시가 추진해온 친절한 대구식당 만들기 사업의 긍정적 결과로 보인다"며 "이번 조사결과 중 미흡한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절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말했다. 김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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