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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1주기 임박, 추모 물결 이어져
유작·리메이크 앨범 출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5일(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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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故 가수 신해철 | | ⓒ 경북연합일보 | |
'마왕' 신해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되어간다. 오는 27일 그의 1주기를 맞아 가요계 안팎에서 다양한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
그의 유작앨범 '웰컴 투 리얼 월드'(Welcome To The Real World)가 오는 27일 LP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번 앨범에는 고인의 유작 3곡을 포함해 총 40곡이 수록됐다. '더 늦기 전에', '그저 걷고 있는 거지', '길 위에서', '힘을 내' 등 신해철의 숨어 있던 명곡까지 실렸다. 3천장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앨범에는 66600001번부터 66603000번까지 고유 번호가 표시된 카드가 포함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가수 윤종신은 그의 노래를 리메이크한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故) 신해철 형의 1주기를 맞아 제가 형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1집 수록곡 '고백'을 리메이크한다"며 "곡은 10월 27일 자정 월간 윤종신 스페셜이란 타이틀로 공개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수익금은 전액 유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해철의 팬클럽 '철기군'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서울 강북구 번동 북서울꿈의숲 야외무대에서 신해철 1주기 추모 공연을 연다.
공연에서는 신인가수들이 고인의 노래를 들려주는 한편 팬들이 만드는 추모 기념 벤치 프로젝트에 대한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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