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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청장, 경주경찰서 故 이기태 경감 조문
철길 위 장애인 구하려다가 순직
경찰관 유족 위로… 오늘 영결식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2일(목)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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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강신명 경찰청장이 22일 눈시울을 붉힌 채 고 이기태 경감의 빈소를 나오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강신명 경찰청장이 22일 오전 경주경찰서 내동파출소 소속 고 이기태(57) 경감의 빈소가 차려진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고인은 지난 21일 정오께 울산시 북구 신천동의 철길에 누워 있던 장애인 김모(16)군을 구하려고 뛰어 들었다가 참변을 당했다. 강 청장은 이날 빈소를 방문해 유족을 위로하고 경찰공로헌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유족들을 위로하던 강 청장은 고 이 경감의 두 아들 앞에서는 눈시울을 붉힌 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날 경주시청 직원들도 상당수 빈소를 찾았다. 박태수 시민행정국장, 도병우 도시개발국장, 박기도 경제산업국장과 토지정보과 공무원들이 조문했다. 고 이기태 경감의 미망인 최말숙 주무관은 경주시 토지정보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순직한 이 경감은 1982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34년간 경찰생활을 해왔다. 그는 경찰관으로서 몸을 사리지 않고 누구 보다 열심히 일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고인의 영결식은 23일 오전 8시 30분부터 경주경찰서 뒷마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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