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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만나는 '김동리의 詩'
경주예술의전당서 오늘 '동리음악회'
'나는 오늘도 이렇게'·'무지개' 등
윤항기·임주리 등 출연가수들 열창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1일(수)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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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하는 '제10회 동리음악회'가 22일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경주시가 주최, 동리목월기념사업회와 학교법인계성학원가 주관하는 이 음악회는 경북도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의 총진행은 양인자 작가, 사회는 김병찬 KBS아나운서, 연주 및 반주는 김희갑 자곡가와 김광석 기타리스트가 각각 맡았다. 1부는 김동리 선생의 시에 김희갑 작곡가가 곡을 붙인 '나는 오늘도 이렇게', '무지개', '무제', '밀다월 시대'를 가수 윤항기·이애숙·이정순·임주리가 차례로 부른다. '패랭이꽃'은 모든 출연 가수들이 관객들과 함께 열창한다. 1부가 끝나면 김희갑·김광석의 '마리아 엘레나'기타 연주가 이어지고, 가수 김기형은 '불꽃 비단벌레(최동호작시, 김희갑 작곡)'로 스페셜 무대를 연다. 2부는 가수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사랑의 기도', 이정순의 '봄날',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코리아나 리더 싱어 이애숙의 '사랑의 미로', '돈데보이'에 이어 가수 윤항기가'여러분', '걱정을 말아요'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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