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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그룹 '클릭비' 13만에 컴백
싱글앨범 '리본' 발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1일(수)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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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그룹 클릭비 | | ⓒ 경북연합일보 | |
1세대 아이돌 그룹 클릭비가 1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 1999년 7인조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클릭비는 '드리밍'(Dreaming),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이들은 2002년 3.5집 앨범 '너에게'를 끝으로 7인 체제 활동을 마감했고, 이후 우연석·오종혁·강후(김태형)·김상혁이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갔다.
클릭비는 재작년 12월 데뷔 당시 소속사였던 DSP미디어(구 대성기획)가 주최한 패밀리 콘서트 'DSP 페스티벌'에서 군 복무 중인 유호석을 제외하고 6명이 함께 무대에 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컴백 계획을 구체화하고 지난달 27일 방송된 SBS TV '심폐소생송'에도 출연했다.
어렵게 컴백을 결정했지만 앨범을 내기는 더 쉽지 않았다. 클릭비는 지난 2011년에도 음반을 발매했지만 발매 시기가 오종혁의 입대와 겹치면서 추후 활동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음악적으로도 난관이 있었다. 노민혁은 "멤버 개개인이 음악적으로 하고 싶은 방향이 다 달랐다"며 "만나는 시간 맞추는 것도 힘들었다. 현실적으로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우연석도 "음악적으로 하나로 만들기가 힘들었다"며 "다행히 민혁이가 중심이 돼서 이끄는 상황이 됐고, 다행히 잘 마무리됐다"고 했다.
이런 과정에서 나온 앨범이 바로 싱글 '리본'(Reborn)이다. 싱글 타이틀곡 '리본'은 과거의 사랑과 기억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남자의 다짐을 노래한 곡으로, 강렬한 록 사운드와 힙합 리듬이 결합됐다.
이들은 다음 달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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