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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 무술 매력 '주먹쥐고 소림사'
남·녀 연예인 소림사서 수련
SBS 17일 첫 방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14일(수)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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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SBS TV '주먹쥐고 소림사' | | ⓒ 경북연합일보 | |
지난해 설 연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SBS TV '주먹쥐고 소림사'가 1년 10개월 만에 돌아왔다.
무협 영화나 소설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지붕 위를 걷고 물 위를 나는' 무술의 향연이 3개월간 펼쳐진다. 지난해 소림사를 찾았던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과 '육대사' 육중완, 배우 박철민·온주완, 방송인 김풍, 이정신(씨엔블루) 등 남성출연자 6명이 지난 방송의 무대가 됐던 중국 허난성 쑹산(松山)의 북소림사를 찾았다.
또 최정윤,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 유이(애프터스쿨)·구하라(카라)·페이(미쓰에이) 등 여자 연예인 7명과 김병만, 육중완이 푸젠성 추안저우(泉州)의 남소림사에서 절제된 동작의 무술을 수련했다.
이들은 한여름 폭염 속에서 두 손과 두 발로 계단을 내려오고 오리걸음으로 산을 오르는 험난한 체력 훈련을 견디며 소림사의 무술을 하나씩 배워나간다.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육중완은 "소림사를 세 번 찾았는데 갈 때마다 너무나 힘들지만 다녀오고 나면 그리운 곳이 소림사"라며 "누가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았고 그렇게 힘든 상황에서 누구도 짜증내지 않으며 즐겁게 수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김풍이 수련 마지막 날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목포는 항구다'에서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라는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던 박철민은 소림사 사부 앞에서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여 칭찬을 받기도 했다.
17일 오후 6시2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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