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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한·육우 등 10만여마리 대상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05일(월)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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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 1일부터 경주시가 우제류 가축에 대해 구제역 예방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시는 10월 한 달간 우제류 가축에 대해 구제역 예방 일제접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은 한·육우 7만1천마리, 젖소 1만2천마리, 돼지 1만5천마리, 염소 2천마리 등 모두 10만여 마리다. 한우 영세농가의 경우에는 공수의사 20명으로 접종반을 편성해 무료접종을 하며, 한우 전업농가와 돼지 사육농가의 경우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구제역 백신 4만마리 분량을 일괄 구매해 영세농가에 무료공급 하고, 전업농은 경주축협에서 직접 구입(50%보조) 해야 한다. 또 예방접종 스트레스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트레스완화제 6만950마리 분도 구입해 배부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가축은 도축과 매매가 금지 되고, 백신항체 검사 결과 기준치 미달일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면서 “구제역 재발방지와 청정화를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 접종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2010~2011년에 구제역이 발생해 우제류 가축 3만2천여 마리와 올해 3월 안강에서 돼지 구제역 발생으로 1만6천750여마리를 매몰하는 아픔을 겪었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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