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도시철 1호선 '하양 연장' 본격화
대구·경산시 등 건설협약 체결
총 8.7㎞…2021년 말 개통 목표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04일(일) 18:19
|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대구시와 경북도·경산시는 작년 3월 체결한 1호선 하양연장사업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이번에 건설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건설사업 시행은 대구시가 주관하고, 경북도와 경산시는 행정절차 이행에 협력키로 하고 건설사업비 중 국고지원분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비는 행정구역별, 시설별 특성을 고려해 개산한 결과 대구시 32%, 경북도와 경산시가 68%를 우선 부담하고, 추후 정산하기로 했다. 또 운영비 부담 등 운영에 관한 사항은 건설사업 준공예정일 12개월 이전에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건설사업 준공 전에 대구도시철도공사에 운영을 위탁키로 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대구와 경북(경산)간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1호선 종점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역까지 총8.7㎞(대구 1.9, 경북 6.8)를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올해 10월 말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고시되면 2021년 말 개통을 목표로 상세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시행 중인 대구선 복선전철화사업과 연접 또는 간섭구간에 대하여는 2016년 우선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하양연장사업은 지난 8월 24일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철도(국비 : 도시철도 60%→광역철도 70%)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총사업비 2천954억 원 중 약 70%인 2천68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북도, 경산시 등 관련 자치단체의 지방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 사업이 완공되면 경산지역 12개 대학교 약 13만 명의 학생과 산업공단 근로자에 대한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대구·경북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목 기자
|
|
|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