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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 문화 이어간다…'신라문화제' 내일 팡파르
황성공원·시내일원서 개막
학술·문예창작·민속경연 등
12월 3일까지 단위 행사로 열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04일(일)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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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지난해 열린 신라문화제에서 어린이들이 토우만들기 체험을 한 뒤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경주시는 신라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전승하기 위한 신라문화제를 오는 6일부터 경주 황성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3회째인 신라문화제는 지난해와는 달리 학술, 제전, 문예창작, 민속경연 등 15개 단위 행사로 열린다. 첫날 경주예술의 전당 동편 잔디광장에서 우리 민족의 얼이 담긴 풍물경연대회가 시작을 알린다. 이어 제36회 신라미술대전 수상작이 이날부터 17일까지 경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전시된다. 8일에는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국시조 경창대회, 9일부터 3일간 불국사에서 신라불교영산대재와 황성공원 씨름장에서 화랑씨름대회가 11일까지 각각 열린다. 10일은 분황사에서 원효예술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신라문화제는 12월 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신라왕경의 사찰-삼국유사(탑상)편' 학술대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는 규모는 작으나 어느 해 못지않게 알차고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람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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