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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경주 빛낼 '성악계 샛별'
'道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 수상자 음악회
오늘 경주 예술의전당서…시상식도 진행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30일(수)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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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1일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빛낼 제1회 경북도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 수상자들의 음악회가 펼쳐진다. 사진은 콩쿠르 예선전 모습. | | ⓒ 경북연합일보 | |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빛낼 '파파로티'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한다. 제1회 경북도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 수상자들의 기량을 뽐내는 음악회가 1일 오후 3시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 수상자들의 음악회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경주 시가지 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파파로티 성악 콩쿠르는 도가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 예술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개최했다. 영화 '파파로티'의 스토리처럼 환경이 열악한 성악도를 격려하고 발굴하기 위한 콩쿠르이다. 콩쿠르는 지난달 12일 예선, 19일 본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은 시상식과 함께 수상자들의 무대가 열리게 된다. 시상은 파파로티상,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대상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부문 장려상도 시상한다. 전체 대상은 이날 초대받은 20여명 중에서 극적으로 공개된다. 시상식 후에는 경북도립 교향악단의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이번 콩쿠르 수상자들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음악회는 영화 파파로티의 OST인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전 출연자가 함께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영화 파파로티의 실재 주인공인 김호중씨가 특별출연해 '오 솔레미오'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못이루고(Nessun Dorma)'를 들려준다. 영화 파파로티는 조직폭력에 몸담았던 한 청소년이 교사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성악가로 성장한 실화를 다룬 영화로 한석규, 이제훈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파파로티 콩쿠르는 학생 콩쿠르로는 국내 최고액 수준의 상금이 걸려 있을 뿐만 아니라 부문별 대상자에게는 이탈리아 해외교류 연주와 특별 연주회의 기회가 주어진다. 강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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